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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미러 VS 레트로, 당신의 선글라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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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했던 햇살이 어느새 뜨거운 여름 햇볕을 바뀌었습니다. 쉴 틈이 없이 내리쬐는 자외선으로부터 눈 건강도 지키고 밋밋했던 스타일에 포인트가 되는 선글라스를 찾게 되는 시기인데요. 올 여름에는 특히 다양한 컬러의 미러 렌즈 선글라스와 복고풍 레트로 선글라스가 강세라고 합니다. 각양각색 선글라스 가운데 진정한 패션 피플로 거듭나고 싶다면, 지금 소개해드릴 2015 서머 선글라스 트렌드를 주목해주세요.




일반 선글라스 렌즈보다 자외선 차단이 뛰어나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기 때문에 여름 레포츠용 아이템으로 인식되었던 미러 선글라스. 지난 시즌의 인기는 이번 시즌에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올여름에는 다양한 컬러와 프레임 디자인으로 각양각색 선글라스를 선보였어요.



위.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잇 아이템이라고 하죠? 보기만 해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블루 미러 선글라스입니다. 블루라는 컬러가 가지고 있는 성격상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CHOPARD

아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핑크 투명 프레임의 미러 선글라스입니다. 투명 프레임에 미러 컬러 렌즈가 가미되어 스포티하고 발랄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죠. TOM FORD



위. 보는 각도에 따라 레드, 오렌지, 옐로우로 변신하는 오묘한 색감이 매력적인 미러 렌즈 선글라스입니다. 애비게이터 프레임으로 긴 얼굴형이나 각진 얼굴형에 특히 잘 어울린답니다. LAPIZ SENSIBLE

아래. 그린과 블루의 색감을 가진 그린 미러 렌즈 선글라스입니다. 메탈 소재에 블루와 밝은 그린이 스트라이프로 그려져 있어 렌즈의 곡선과도 잘 어우러지는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심플한 나들이복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포인트로 제격이죠.




패션계에 불어 닥친 복고 열풍이 선글라스에도 영향을 미치며 70년대 무드로 새롭게 선보인 선글라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70년대 레트로 무드가 반영된 선글라스 중 특히 캣 아이 스타일이 눈에 띄었는데요. 고양이의 눈을 닮은 캣 아이 선글라스는 복고 스타일에 세련된 느낌을 가미해 나이를 불문하고 여성들 사이에서 잇 아이템으로 떠올랐습니다. 젊은 트렌드 세터들은 클래식한 레오파드 패턴 외에 독특한 패턴과 소재의 프레임 디자인을 찾고 있다고 하네요. 심플한 데일리 룩에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의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곤 한답니다.



위. 에스닉 패턴 프레임으로 자유로운 히피 풍이 느껴지는 선글라스입니다. 렌즈의 각이 둥글기 때문에 각진 얼굴이나 광대가 돌출된 얼굴형에도 잘 어울린답니다. GENTLE MONSTER

아래. 레트로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프레임의 캣 아이 선글라스입니다. 동그란 렌즈가 마치 레옹의 주인공 선글라스를 연상시키는데요. 선글라스 양쪽 엣지를 살짝 올려 귀여운 캣 아이 선글라스를 선보였습니다. GENTLE MONSTER



위. 언제나 사랑받는 레오파드 패턴을 가미한 둥근 복고풍 선글라스입니다. 연령을 불문하고 요즘 가장 인기인 디자인이라고 해요. 그린 미러렌즈로 트렌디함을 가미해 젊은 층에서도 인기랍니다. WHY STYLE

아래. 바이올렛 컬러로 추상적인 패턴을 그려낸 캣 아이 선글라스입니다. 날렵한 선글라스의 엣지와 렌지의 곡선미의 조화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였는데요. 세련된 컬러와 패턴으로 나들이룩의 포인트가 되어 줄 거예요. CHOPARD



지금까지 2015 서머 선글라스 트렌드를 알아보았는데요. 어떤 선글라스가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았나요? 올해 유행 키워드 ‘미러 렌즈’와 ‘레트로’만 안다면 선글라스 하나로 패셔니스타는 따 놓은 당상입니다. 진정한 트렌드 세터로 거듭나기 위한 2015 서머 선글라스는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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