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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황금연휴, 여행지에서 더 빛나는 여행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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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5월에는 황금연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5일 어린이날, 6일 석가탄신일이 주말과 붙어 있어 5월 2일 하루만 연차를 내면 총 6일 동안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는데요. 이미 5월의 황금연휴를 이용해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도 많으실거예요. 자, 그럼 기다리고 고대하던 5월의 황금연휴를 더 즐겁게 보내기 위해 지금 필요한 건? 바로 자신의 여행 테마에 딱 맞는 패션 스타일을 준비하는 것이겠죠~. ^^ 오늘은 에디터가 각기 다른 여행 패턴에 어울리는 코디룩을 소개해드릴게요~. 여행지에서 더 빛나는 스타일을 완성해보세요.



1. SIGHT-SEEING

'여행'하면 도시의 명소를 둘러보는 관광이 빠질 수 없는데요. 지도 한 장과 가이드 북에 의존해 열심히 걸어야 하기 때문에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아이템이 필수랍니다. 땀이 나도 걱정 없는 스웨트셔츠에 여성스러움을 더해줄 스커트, 편안한 스니커즈라면 하루 종일 걸어 다녀도 문제 없겠죠. 뜨거운 햇빛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와 눈을 보호해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특히 유럽의 햇빛과 자외선은 굉장히 강렬하니 외출 시, 반드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SPF 지수가 높은 선크림을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FLEYE. 따가운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스타일 지수도 높이고 싶을 때는 선글라스가 딱이죠! 카본과 티타늄으로 완성한 초경량 선글라스라면 더할나위 없을 거에요.

GIVENCHY. 실버 컬러 잠금 장식이 돋보이는 ‘옵세디아 코니’ 백입니다.

KENZO (TOP). 겐조의 시그니처 아이콘인 타이거가 그려진 스웨트 셔츠에요. 봄이 떠오르는 민트 컬러로 화사함을 더했답니다.

KENZO (SKIRT).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니트 트럼펫 스커트입니다.

KIEHL'S. 자외선 UVA,B를 빈틈없이 차단해주는 키엘의 자외선 차단제에요. 수분 베이스로 하루 종일 피부가 끈적이지 않고 촉촉한 것이 특징이죠. 구매하기 CLICK!

VALENTINO. 레이스 패널 장식이 숨겨왔던 여성미를 드러내주는 ‘락러너’ 스니커즈입니다.



2. SHOPPING

여행의 마지막 즐거움은 '쇼핑'이라고 하죠? 쇼핑 천국으로 유명한 도시라면 더더욱 쇼핑의 즐거움을 놓칠 수 없죠! 에디터도 여행의 마지막 날에는 친구, 가족에게 줄 선물과 지나가다 마음에 쏙 드는 아이템을 구입하곤 하는데요. 완벽한 쇼핑을 위해서는 패션 스타일도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요. 일단 옷을 갈아 입기 편해야 하고, 어디서든 대접받을 수 있는 스타일이면 더 좋겠죠? 에디터가 강추하는 스타일은 입고 벗기 쉬운 드레스에요. 여기에 고급스러운 액세서리를 매치해 포인트를 주어 럭셔리 룩을 완성해보세요.


CARTIER. 심플한 원형 팬던트에 정교한 세공이 더해져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는 네크리스입니다. 마치 자물쇠처럼 잠금 장치를 열 수 있고, 그 안에는 비밀스러운 주문을 담을 수 있는 은밀한 공간이 있다고 해요. 까르띠에 네크리스 안에 여러분의 소원을 빌어보는 건 어떨까요?

DVF. 보디 라인을 강조하는 실크 저지 소재 랩 드레스입니다. 하트 패턴이 앙증맞죠~.

MARKUS LUPFER.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봄에는 스카프로 건강과 스타일을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블루와 레드 컬러의 입술 프린트가 그려진 스카프로 포인트를 더해보세요!

PRADA. 굵은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에스파드리유 웨지힐 샌들이에요.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어느 컬러와도 믹스 매치가 가능하답니다.

ROGER VIVIER. 빼뚤빼뚤하게 오려 붙인 듯한 하트 모티브가 재미있는 ‘미스 비브 티셔츠 러브’ 백이에요. 살짝 들어만 줘도 로맨틱 지수가 UP! 될 것 같아요.

SHU UEMURA. 이번에 슈에무라에서 새롭게 선보인 야즈부키 컬렉션의 립스틱입니다. 부드럽게 미끄러지듯 발리는 크리미한 질감이 특징입니다. 구매하기 CLICK!



3. FOODIES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처럼, 여행의 즐거움은 먹는 것이죠. 에디터는 여행을 떠날 때, 세계최고의 레스토랑 가이드 자가트(ZAGAT)에서 추천하는 맛집을 찾아 방문하는데요. 그 중 일부 고급 레스토랑들은 드레스 코드가 있어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곳도 있어요. 모처럼 럭셔리한 파인 레스토랑에서 우아하게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걸맞는 모던 페미닌한 스타일로 코디해보는 건 어떨까요? 심플한 블랙 드레스에 액세서리에 포인트를 주면 깔끔한 모던 페미닌룩이 완성되요. 여기에 화사한 컬러의 립스틱으로 메이크업도 포인트를 주면 세련미를 더해줄 수 있겠죠? ^^


FENDI (BAG). 섬세한 비즈 장식이 눈길을 끄는 트레바게트 백이에요. 심플한 블랙 드레스에 매치하면 포인트가 살아납니다.

FENDI (SHOES). 블랙과 화이트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샌들이에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던 클래식한 블랙 앤 화이트 룩을 매치할 때 좋겠죠?

GIORGIO ARMANI. 인도의 장미로부터 영감을 받아 화려함과 강렬함을 더한 푸치아 핑크 컬러 립스틱이에요. 구매하기 CLICK!

PIAGET. 보기만해도 심쿵하는 칵테일 인스퍼레이션 링이에요. 이름처럼 칵테일 잔을 표현한 디자인이랍니다.

SANDRO.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니트 원피스입니다. 데일리 룩부터 클래식 룩까지 모두 소화가 가능한 만능 아이템이에요~!

THOM BROWNE. 톰 브라운 슈즈를 신은 사람에게는 봄 기운이 느껴진다죠? 봄처럼 산뜻한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앵클 스트랩 펌프스입니다.

TOM FORD. 브랜드를 상징하는 ‘턴 록’ 잠금 장식이 돋보이는 ‘나탈리아’ 클러치 백이에요. 세련된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룩과도 잘 어울립니다.



4. NIGHT LIFE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곳에서 나 자신을 내려놓을 수 있는 화려한 파티도 놓치면 섭섭하죠~. 특히 해외에는 국내와 성격이 다른 파티 문화가 있어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요. '파티'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파티룩'일 텐데요. 파티 성격과 상관 없이 무난한 모던 룩이 딱이랍니다. 여성미를 뽐낼 수 있는 미니 드레스에 스트랩 슈즈, 반짝이는 아이템을 더하면 언제 어디서나 뽐낼 수 있는 파티 룩이 완성되죠. 화려한 조명을 받아 빛나는 여러분의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


CHRISTIAN LOUBOUTIN. 푸시아 핑크 스파이크가 네온사인을 연상시키는 ‘파네토네 스파이크’ 클러치 백이에요.

FRED. 매일 똑 같은 링을 하기엔 너무 지루하죠? 프레드 링은 스톤과 밴드가 분리되는 디자인으로 원하는 컬러 스톤으로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답니다.

GIUSEPPE ZANOTTI. 메탈 플레이트 장식을 가미한 글래디에이터 샌들입니다.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더욱 빛나고 싶다면 필수겠죠?

GRAFF. 베젤과 다이얼은 물론 브레이슬릿까지 다이아몬드와 루비를 빼곡하게 장식한 ‘베이비 그라프 트릴로지 하트 셰이프' 워치에요.

JAY AHR.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니트 소재 미니 드레스에요. 모던하면서도 관능미 넘치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템이에요. 파티 룩으로도 손색 없겠죠?

YSL. 깊고 대담한 컬러를 선보이는 입생로랑 립스틱이에요. 매트하고 모던한 텍스처를 담아 엣지 있는 애디튜드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준답니다. 구매하기 CLICK!



지금까지 여행 스타일별로 어울리는 코디룩을 소개해드렸어요. 여러분은 이번 황금연휴에 어떤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갤러리아명품관에 오시면 여러분의 여행을 더욱 유쾌하고 완벽하게 만들어줄 스타일 살아 있는 여행패션의 모든 것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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