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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감각적인 스프링 룩, 펀칭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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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옷차림에서도 알 수 있듯 2015 S/S 트렌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스타일은 바로 ‘펀칭 패션’이죠. 펀칭 디테일은 어떤 소재의 천과 디자인, 컬러와 만나느냐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패션계의 대표 선수인데요. 올 S/S 시즌, 보다 유니크하게 감각적인 룩을 연출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JAY AHR의 2015 크루즈 컬렉션을 주목해주세요. 펀칭 패션의 진수를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JAY AHR이라는 브랜드가 다소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JAY AHR은 2005년 디자이너 Jonathan Riss가 파리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아이코닉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그의 2015 리조트 룩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편안한 소재와 실루엣, 개성 넘치는 유니크한 디테일이 더해져 JAY AHR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그 중 매장에 온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펀칭 패션 아이템만 모아서 소개해드릴게요!



동그란 스터드와 둥근 모양의 펀칭이 들어간 민소매 셔츠입니다. 부드러운 면 소재의 깔끔하고 단정한 화이트 컬러로 시크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바지와 스커트에 모두 잘 어울리며, 레이어드하여 매치할 수도 있어요.



핫한 핑크 가로 스트라이프가 강렬한 크롭톱 입니다. 동그란 스터드와 펀칭이 들어가 있는 디자인으로 펑키한 느낌을 가미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같은 패턴의 스커트와 함께 입으면 개성 넘치는 스트리트 패션을 연출할 수 있어요.



펀칭 패션을 셔츠로만 즐기란 법 있나요? 작은 펀칭 디테일이 앙증맞은 스커트로도 즐길 수 있어요. 보디 라인이 딱 피트되는 펀칭 스커트에요. 화이트 컬러의 스터드 장식이 있어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이 있답니다. 여기에 화이트 티셔츠로 귀여우면서 섹시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핑크핑크한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네이비 컬러의 플레어 스커트로 깔끔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가미해보는 건 어떨까요? 페미닌한 스타일에 펀칭 디테일이 더해져 시크한 매력까지 갖추었답니다. 블라우스를 매치해 여성미를 강조해도 좋고, 크롭탑 티셔츠와 함께 펑키하고 시크한 매력을 더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JAY AHR의 감각적인 펀칭 패션 어떠셨나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펀칭 디테일이 더해지니 트렌디한 무드가 물씬 느껴졌습니다. 펀칭 아이템으로 여성스럽게, 혹은 섹시하게 봄 옷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봄 바람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JAY AHR의 펀칭 패션은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JAY AHR / WEST 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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