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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p] 팝아트, 아쉬시 패션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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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던 팝아트는 인테리어 소품을 넘어 뷰티, 패션 브랜드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어요. 팝아트는 톡톡 튀는 컬러와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해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요. 오늘은 팝아트와 베이식한 패션이 만나 키치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브랜드 브랜드 아쉬시(ASHISH)의 팝업 스토어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세 번의 영국 '뉴 제너레이션 어워드'를 수상한 디자이너 아쉬시 굽타. 그가 그의 이름을 걸고 론칭한 아쉬시는 캐주얼 감성의 디자인에 위트 넘치는 팝아트 요소를 더해 재미있는 컬렉션을 선보였어요. 스팽글을 과하게 사용했지만 특유의 키치함으로 승화시켜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죠. 패션 아이콘 마돈나와 리타 오라, 리한나, 빅뱅, 포미닛, 2NE1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브랜드 아쉬시를 이제 갤러리아명품관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보세요.



블루와 화이트 스팽글이 규칙적으로 장식된 탑입니다. 언뜻 블루-화이트 체크패턴처럼 보이기도 해요. 모델처럼 와이드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트렌디한 청청패션을 연출할 수 있고, 플레어 스커트를 더하면 개성 넘치는 페미닌 룩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평범한 데님 팬츠는 이제 가라! 시선을 사로잡는 이미지의 패치를 더한 데님 팬츠입니다. 단조로운 스타일에 강렬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심플한 스웨트 셔츠와 매치해 놈코어 룩에 포인트를 주는 건 어떨까요?



베이식한 아이템에 옐로우 스팽글과 알록달록 컬러 비즈 장식으로 디테일을 준 드레스에요. 루즈한 핏감이지만 은근히 섹시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여성미를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이랍니다. 파티나 축제에서 누구보다 돋보이고 싶을 다면, 반짝이는 스팽글 장식의 드레스로 빛나는 스타일을 뽐내보세요.



스팽글로 70년대 키치한 복고 스타일을 연출한 데님 재킷입니다. 데미지 포인트로 빈티지한 느낌을 더해주었어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놈코어 룩'에 매치하면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또, 자칫 촌스러워질 수 있는 청청패션도 스팽글 데님 재킷만 있으면 멋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어요.



팝아트와 만나 위트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인 아쉬시의 2015 S/S 컬렉션 어떠셨나요? 단조로울 수 있는 놈코어 룩에 아쉬시의 키치한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어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해보세요. 스타일 아이콘들도 반한 아쉬시의 키치한 2015 S/S 컬렉션은 오는 5월 31일까지 갤러리아명품관 WEST 2층에 만날 수 있습니다.


ASHISH / WEST 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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