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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산드로, 스프링 프렌치 시크룩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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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클어진 헤어스타일, 무심한 듯 걸쳐 입은 옷차림, 화장하지 않은 듯한 내추럴 메이크업까지. 프랑스 여자들에겐 꾸미지 않은 듯 시크한 매력이 있죠. 패션의 고유명사가 되어버린 그녀들만의 ‘프렌치 시크’ 스타일을 따라잡고 싶다면? 지금 에디터와 함께 ‘산드로(sandro)’ 매장으로 달려가보죠. 올봄 프렌치 시크 트렌드와 스타일링 비법이 모두 그 안에 있습니다.



‘산드로’ 하면 역시 신경 쓰지 않은 듯 내추럴하지만 오히려 시크하게 다가오는 프렌치 시크룩이 먼저 떠오르죠. 편안하고 캐주얼하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잃지 않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70~80년대의 화려한 할리우드와 자유분방한 히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산드로는 이번 2015 S/S 컬렉션에서 파리지앵다운 컨템포러리 패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섬세한 실루엣과 스트라이프로 마무리되어 더욱 캐주얼해진 적갈색 탑 아이템입니다.


프렌치 룩하면 빠지지 않은 스트라이프 패턴. 아직도 심심하게 셔츠로 즐기고 계신가요? 베이식한 스타일도 좋지만, 올봄에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포인트로 들어간 마르살라 컬러 탑으로 즐겨보세요. 트레이닝 복을 매치해 스포츠웨어처럼 입을 수도 있고, 블랙 팬츠와 함께 감각적인 데일리 룩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답니다.



옐로우, 화이트, 블랙으로 구성된 독특한 패턴의 스커트이에요. 엘레강스하면서 절제된 스타일로 만들어진 정교한 실루엣이 특징입니다.


봄이 다가오면 자연스럽게 화려한 패턴에 손이 가죠. 에디터의 레이더 망에는 프렌치 시크하면 빠지지 않는 무채색에 화려한 패턴이 더해진 스커트가 눈에 들어왔어요. 유니크한 패턴 아이템은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파리의 그녀들 못지 않은 세련된 데일리 룩을 연출하게 도와주죠. 베이식한 화이트 셔츠에 가죽 재킷을 걸치면 록 시크 무드를,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을 걸쳐주면 우아하고 페미닌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답니다.



완벽한 균형미에 중성적인 매력을 가진 블루 스웨이드 재킷입니다.


올해 뉴욕패션위크에서 화제가 되었던 스웨이드 소재는 가죽의 견고함과 솜털의 부드러움을 가진 매력적인 소재에요. 화이트 셔츠와 데님 팬츠에 살짝 걸쳐만 주면 내추럴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프렌치 시크 룩이 완성됩니다. 빈티지한 청바지와 함께 스타일링하여 복고풍 청청패션에 도전해보세요!




루즈한 스타일의 린넨 소재 재킷입니다. 수트 스타일로 매니시하면서 페미닌한 느낌이 있는 세련된 아이템이죠.


편하지만 럭셔리한 소재로 연출한 우아한 스타일이야말로 프렌치 시크의 진수가 아닐까요? 베이식한 티셔츠와 편안한 팬츠르르 매치하면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죠. 여기에 재킷과 워커부츠를 매치하면 매니시한 느낌을 더해줄 수 있어요.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화이트 시폰 원피스를 더해주세요. 미니멀하고 앙증맞은 주얼리 아이템을 걸쳐주면 사랑스러운 프렌치 룩 스타일이 된답니다.



무심한 듯 시크한 프랑스 그녀들의 룩 따라잡기도 산드로와 함께 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겠죠? 시크한 스프링 프렌치 룩의 모든 것! 지금 갤러리아백화점 산드로 매장으로 오시면 만나볼 수 있습니다.   



SANDRO / WEST 3F / 02.6905.3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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