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LIFE /

[Life] 아이 가구 사러, 난 우프 간다!

본문



살랑살랑 봄기운이 느껴지는 3월이 다가오면 집안 분위기에도 화사한 봄바람을 들이고 싶은 게 주부들의 마음이죠. 특히 아이를 둔 엄마라면 아이의 건강과 정서는 물론 창의력과 학습 분위기까지! 아이방 꾸미기에 앞서 꼼꼼하게 체크해야 할 사항들이 참 많은데요. 오늘은 욕심 많은 대한민국 엄마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 난 우리 아이를 위한 가구, 우프(Oeuf)를 소개해드릴게요. 



우프(Oeuf)는 프랑스계 미국인 부부 소피와 마이클이 딸 ‘메이’를 위해 친환경 가구와 의류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모든 가구는 라트비아의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는 자작나무로 제작되며 수용성 페인트와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전통적으로 목공으로 자부심이 높은 라트비아에서 생산된 제품이라 가구가 매우 튼튼하답니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기만의 공간 

어른과 달리 아이들은 후미지고 구석진 자기만의 공간에서 심리적으로 더 안정되고 집중도 잘 된다고 해요. 특히 아이들이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아이로 자라나길 원한다면, 아지트와 같은 공간을 선물하는 것이 좋은데요. 대를 이어 사용할 만큼 견고하면서도 친환경적인 제품인 우프는 아이들의 정서 함양과 창의력 향상까지 고려해 다양한 가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한정 수량 입고된 우프 로프트 베드와 로워 베드입니다. 로프트 베드 아래에 로워 베드를 매치하니, 색다른 2층 침대가 연출되었네요. 사다리를 타고 위로 올라가면 아이만의 비밀 아지트를 만들 수도 있답니다. 로프트 베드 밑에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나 아이들만의 놀이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아요.


* 고요하고 아늑한 분위기 연출법

1. 벽은 되도록 밝은 무채색이 좋아요. 밝은 천장은 빛을 반사해 아이 눈을 부시게 만들수 있으니, 전등보다는 스탠드를 켜두는 것이 좋습니다.

2. 방 안에는 물건을 되도록 적게 두세요. 잘 정돈된 환경은 아이를 독립적으로 만들고 집중력도 높여준답니다.



친구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거나 소꿉놀이를 하기 좋은 테이블과 의자 입니다. 귀여운 디자인에 구조적으로 안정감까지 갖추어, 뒤로 넘어지는 문제점을 고려한 제품이에요. 18개월 이상 아이에게 적합하며, 엄마와 함께 마주 앉아 공부하기에도 안성맞춤이네요. 제품 표면은 라미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얼룩이 쉽게 지워진답니다.



상. 자연친화적인 원목으로 안정감 있게 디자인된 소파 겸용 침대입니다. 모서리가 모두 둥글게 디자인되어 부딪히더라도 상처가 남을 걱정이 없답니다.

하. 한땀한땀 수작업으로 완성한 펠트 소재 카펫으로 아이가 놀다가 넘어져도 안전합니다.



무거워서 오히려 안전하게 느껴지는 3단 서랍장입니다.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 고급스러우면서 서랍이 부드럽게 닫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수납은 필요한 것들만!

서랍장은 아이의 옷이나 물건들을 보관하는 데 가장 유용한 가구랍니다. 아이의 손이 닿는 곳에 아이 물건을 넣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바로 꺼내 쓸 수 있도록 준비해보세요. 정리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답니다.



내 아이에게는 좋은 것만 주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이죠? 3월, 봄맞이 내 아이를 위한 가구라면 디자인은 물론 견고성과 안정적인 구조까지 고려한 친환경 가구, 우프(Oeuf) 어떠세요? 우프(Oeuf) 제품들은 2월 28일까지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OEUF / WEST 5F / ~28th. FEB

RELATED CONTENTS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