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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p] 케이크의 맛있는 변신, 에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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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를 가장 많이 찾게 되는 시즌은 언제일까요? 아마도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눈코 뜰새 없이 바쁘게 맞이하는 겨울이 아닐까 싶어요. 그 동안 다양한 행사에 끌려 다니느라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을 텐데요. 이럴 땐 달콤한 케이크 한 조각의 위로가 필요해진답니다. 자 그럼, 바라만 봐도 좋고, 먹으면 더 즐거운 케이크의 향연 속으로 함께 빠져볼까요?

 


가로수길 디저트 부티크 ‘에딸프(Etalp)’에는 예술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아트 테라피스트 출신의 셰프가 있습니다. 요즘은 맛도 예술 그 자체인 케이크를 만들고 있죠. 접시가 뒤집어질 정도로 맛있다고 해서 붙여진 에딸프의 근사한 공간이 고메이 494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답니다. 가로수길에 있는 수준급의 에딸프 케이크를 이제 에딸프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볼게요.



1. 우울할 때 기분 전환으로 그만인 달콤한 바나나가 아낌없이 듬뿍 들어가 있는 에딸프 바나나 바닐라.

2. 예쁘고 앙증맞은 케이크들이 보석처럼 진열된 디저트 부티크 에딸프의 쇼케이스.

3. 장시간 우려낸 얼 그레이의 풍미와 견과류의 조화가 돋보이는 에딸프 얼그레이 넛츠.


에딸프의 케이크는 한 입 베어 물면 향긋한 향이 입안에서 맴도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케이크의 풍미를 돋구는 바닐라 크림은 바닐라 오일이 아닌 신선한 바닐라빈을 양껏 사용해 깔끔하죠.



1. 프랑스 여자들이 즐겨 쓰는 베레모를 닮은 귀여운 에딸프 케이크

2. 달콤 쌉싸름한 초콜렛이 지친 마음을 위로해줄 힐링 메뉴, 에딸프 티라미수.

3. 베이비 핑크 빛깔이 여심을 사로잡는 딸기 치즈 케이크, 에딸프 러브즈 유


에딸프는 최대한 자연 식재료를 그대로 사용해 자극적이고 인공적인 맛을 줄이고 단맛과 신맛, 부드러운 맛을 구현하고 있어요. 여기에 바삭거리는 식감과 부드러운 크림을 믹스해 먹는 재미를 더하고 있죠.



심신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허브 라벤다와 복숭아향이 은은한 조화를 이루는 시그니처 메뉴, 레이디 에딸프 라벤다.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조각 케이크지만 왠지 감칠 맛이 나기도 해요. 달콤한 케이크는 두고두고 먹고 싶은 법! 에달프에서는 홀 케이크도 준비되어 있으니, 맛있는 케이크는 혼자 드시지 말고, 모두 함께 나누어 보는 것도 좋겠죠?



바닐라빈이 듬뿍 함유된 바닐라 크림이 바삭한 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달콤한 디저트. 에딸프 바닐라 골드는 명실상부 에딸프의 베스트 메뉴로 군림하고 있답니다.



그 동안 “케이크 한 조각에 위로를 받는다”는 말은 식욕 앞에 구차한 변명으로 여겨지곤 했죠. 하지만 디저트에 힐링을 담은 부티크 에딸프를 만난 후로는 이러한 편견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비주얼부터 식감까지 디저트의 모든 면을 섬세하게 신경쓴 에딸프 디저트로 오늘 힐링 타임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눈과 혀가 즐거워지는 에딸프는 갤러리아 고메이494 팝업스토어 매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TALP / GOURMET494 / 16th. JAN – 1st.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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