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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2015년, 너의 새해 소원을 말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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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새해가 일주일도 남지 않은 지금! 에디터는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마치 의식처럼 빠뜨리지 않는 것이 있답니다. 바로 다가올 한 해의 계획을 세우는 것인데요. 작년 한 대학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2030세대의 70%가 지지하는 새해 소망 1위는 바로 ‘취업과 이직’이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연애와 결혼’, ‘다이어트’가 2, 3위를 차지했답니다. 여러분은 어떤 새해 목표를 계획하고 있나요?



1. 작심삼일! 새해 다짐 왜 매년 반복될까?

‘원래 꿈은 크게 꾸는거야’라며 늘 큰 목표를 세우곤 하지만, 작심삼일이라고 3일도 못 가서는 포기하기 일쑤였죠. 하지만 2015년에는 달라질 거라며 새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은 분들은 새해 목표를 세우기 전에, 작년의 새해 다짐은 왜 실패했는지 원인을 한 번 따져보세요.



계속 반복되는 새해 다짐. 그 이유를 찾으셨나요? 그렇다면, 이제는 새해 다짐을 위한 스페셜 팁과 함께 그 동안 이루지 못했던 새해 목표를 이루어보세요.




2. 올해에는 꼭! 다이어트 성공하기



‘오늘부터 다이어트 한다!’를 외치지만, 한 번도 성공해본 적 없는 에디터도 다가오는 2015년에는 제대로 다이어트를 해보려고 해요. 매일 야근을 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너무 지치기도 하고. 혼자 살다 보면 끼니를 거를 때가 많아 인스턴트로 간단하게 때우기 일쑤. 그러다 보니 다이어트는커녕 자꾸만 몸이 불어나기 시작했거든요. 혼자서 다이어트할 자신이 없다면, 에디터와 함께 2015년에는 다이어트해보지 않을래요?



남녀 불문, 직장인의 최대의 적이라고 하면 역시 ‘뱃살’이 아닐까요. 유산소 운동이 살을 빼는 데 중요하기도 하지만, 근력 운동도 방심할 수 없답니다. 연예인들의 아름다운 11자 복근라인의 비밀은 바로 크런치에요. 새해 처음부터 무리한 운동으로 다이어트 계획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싶지 않다면, 난이도가 낮은 크런치 초보 단계부터 출발하는 것이 좋아요. 하루 20번씩 3세트가 기본이지만 이조차 쉽지 않다면, 하루에 10번씩 3세트로 시작해보는 것도 좋답니다.



여자들의 두 번째 고민은 바로 팔뚝 살! 에디터는 무거운 아령을 들고 땀을 삐질삐질 흘리는 건 딱 질색이라 멀리하다 보니 어느새 팔뚝 살이 출렁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사무실에서 앉아서 하기도 편하고 집에서 TV를 보면서 운동하기 좋답니다. 이 운동법의 포인트는 골반이 움직이지 않는 것이에요. 골반이 움직이면 운동효과가 절반 이상 감소한다고 하니, 주의해주세요!


* 살 빼기를 도와주는 잇 아이템

어느 헬스장을 가나 선남선녀가 있기 마련! 헬스장에서 만난 멋진 남자와 썸을 기대하거나 예쁜 여자들 사이에서 기죽고 싶지 않다면, 세련된 운동복은 필수 아이템이죠.



1. 리한나, 안나 델로 루쏘 등 해외 셀럽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핫한 디자이너 마리 카트란주와 아디다스의 콜라보로 탄생한 CREW NECK과 LEGGINS, SHOES.

2. 매일 아침 가볍게 러닝을 즐기거나, 외출복으로도 손색 없는 스포츠 웨어. 아디다스와 마리카트란주의 콜라보로 JERSEY, BAG, SNEAKERS로 구성되어 있어요.



1. 개성강한 마리 카트란주의 패턴이나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딥 그레이와 퍼플 컬러에 밝은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스포츠 웨어는 어때요?

2. 100m 떨어져 있어도 어디서나 시선을 사로잡는 핫핑크 컬러의 스포츠 웨어. 알록달록한 버튼 패턴이 있는 재킷과 아디다스 슈즈가 그려진 티셔츠가 인상적이죠.



3. 내년에는 싱글 탈출! 연애하기


‘연애도 결혼도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냐.’라며 지금까지 연애에 손 놓고 있지 않았나요? 여러분의 주변을 한 번 살펴보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친구 아니면 지인들의 소개로 연애를 시작한답니다. 연애를 시작하거나 결혼을 하고 싶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이 싱글이며, 누군가를 만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세요. 자신의 인맥을 총 동원해야 성공 확률이 높아진답니다! 소개팅 약속이 정해졌다면, 이제 자신의 매력을 상대방이 캐치할 수 있도록 외모를 가꿔줄 필요가 있어요.



썸을 타고 싶다면, 상대방에게 이성적인 매력을 마구마구 발산해줘야 해요. 그렇다면 이성적인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말투, 행동, 마음…? 물론 중요하지만 가장 강력한 한방은 바로 ‘스타일’이랍니다. 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미혼남녀 80%가 첫인상으로 호감도가 결정된다는 말에 이견이 없었다는 결과만 봐도 알 수 있죠.



* 괜찮은 남자는 이런 여자를 좋아한다 – 내추럴 메이크업

괜찮은 남자를 사로잡기 위해서 원치도 않은 성형수술을 감행할 필요는 없어요. 공장에서 찍어낸 듯 비슷비슷해 보이는 성형미녀를 좋아하는 남자는 없거든요. 자신의 개성을 살리면서 세련되게 꾸밀 줄 안다면, 누구에게나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어요. 그리고 요즘에는 성형 기술을 ‘저리 가라!’할 정도로 뛰어난 메이크업 기술이 등장하고 있죠? 그 중에서도 남자들이 보기만 해도 설렌다는 내추럴 메이크업만 있으면, 썸타고 싶은 남자와 연애하는 건 식은 죽 먹기죠!



1. 은은하게 빛나는 귀족 광채를 완성하는 디자이너 리프트 파운데이션 SPF 20/PA+++ 30ml. 조르지오 아르마니. 구매하기 CLICK!

2. 한예슬 립스틱으로 유명한 루쥬 볼립떼 #33. 가벼우면서 리치하고 크리미한 텍스처가 믿을 수 없는 부드러움을 선사합니다. 입생로랑. 구매하기 CLICK!

3. 젤처럼 부드럽고 정교하며, 펜슬처럼 쉽게 사용 가능한 강력한 워터프루프 젤 포뮬라의 오토 젤 라이너. 슈에무라. 구매하기 CLICK!

4. 순수하고 자연스럽게 은은한 컬러 발색력을 자랑하는 치크 블러시. 나스. 구매하기 CLICK!

5. 아프리카의 따뜻한 태양을 담은 브라운 톤의 N3 아프리크. 실크 드레스처럼 눈가에 발리는 부드러운 텍스처와 매혹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줍니다. 꾸뛰르 팔레트 5-칼라 레디-투-웨어 아이섀도. 입생로랑. 구매하기 CLICK!

6. 손을 길고 아름답게 연출하고 싶다면, 스킨 톤과 유사한 컬러로 네일을 발라주세요. 과한 네일 아트는 오히려 쎄 보이는 인상을 남길 수 있다니 주의해주세요. 조르지오 아르마니 네일 라커 6ml. 구매하기 CLICK!



*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들의 겨울 소개팅 패션 스타일

솔로 탈출을 마음 먹었다면, ‘소개팅 해볼래?’라는 소식만큼 반가운 때도 없을 텐데요. 소개팅 약속을 잡은 후, 가장 먼저 신경 쓰게 되는 건 외모와 패션이 아닐까요? 조금이라도 더 예쁘게 보이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이니까요. 하지만 차디찬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에는 어떤 옷을 입어야 예뻐 보일지 난감할 수 밖에 없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하는데, 겨울 소개팅 패션도 마찬가지랍니다. 소개팅 성공률 100%를 만들어 내는 에디터의 겨울 소개팅 패션 스타일을 공개할게요~!



1. A 라인 실루엣의 화이트 구스 다운 패딩. 첫인상이 좋은 호감녀가 되고 싶다면, 밝은 컬러의 아우터를 선택하세요. 화이트나 아이보리 같은 컬러는 피부를 더 하얗게 보일 수 있게 만들어 준답니다. DONNA KARAN

2. 키스를 부르는 입술을 위해서는 앵두처럼 촉촉하고 빨간 입술이 필요하답니다. 입술을 풀로 채우기 보다는 그라데이션하는 센스를 발휘해주세요. 선명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루즈 엑스터시’ 립스틱. GIORGIO ARMANI COSMETICS

3. 아찔한 뒷태를 위한 여자들의 필수품! 모던하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틸레토 스피어’ 펌프스. ROGER VIVIER

4. 화이트 룩에는 톤을 조금씩 다르게 하는 톤온톤 코디가 정석이죠. 아이보리 컬러 가죽과 아스트라칸 모피 패널 장식이 조화로운 ‘다프네’ 백. JASON WU



혹시 여러분도 에디터처럼 ‘다이어트’나 ‘솔로 탈출’을 목표로 두고 있지는 않나요? 2014년에는 작심삼일로 끝나 버린 목표들도 2015년에는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세요. 철저한 자기관리와 갤러리아에서 찾은 세련된 스타일만 있으면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한 번에 잡을 수 있을 거에요. 오늘 밤, 다가오는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알차고 보람찬 새해 목표를 계획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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