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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예술의전당 <2014 클래식 스타 시리즈> 초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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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의 마지막 달, 12월에도 늘 갤러리아 블로그를 방문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갤러리아 12월의 마지막 이벤트는 국내 최고 클래식 스타들이 만드는 스페셜 프로젝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리는 <2014 클래식 스타 시리즈>입니다.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로 섬세하고 풍부한 선율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 들을 수 있는 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2014 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는… 



2011년 10월에 개관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클래식 스타들과 관객들이 더 가깝게 만나는 <2014 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 지난 10월 14일부터 실내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윤홍천과 바이올리니스트 최예은의 듀오 무대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임선혜, 피아니스트 김원, 국내 최정상급 첼리스트 양성원, 테너 김재형, 피아니스트 강충모,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등 7개의 팀이 참여해 자리를 더욱 빛내고 있습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만큼 멋진 하모니를 자랑하는 궁합이 또 어디 있을까요? 지난 10월 14일 화요일, 피아니스트 윤홍천과 바이올리니스트 최예은의 듀오 무대로 <2014 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가 시작되었어요. 피아니스트 윤홍천은 완벽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으로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며 클래식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고 해요. 바이올리니스트 최예은은 뉴욕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랄와 협연하며 그녀의 순수한 음악적 감수성을 마음껏 뽐내고 있답니다. 떠오르는 신예인 두 사람의 연주는 <2014 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에서 접할 수 있었는데요. 클래식의 본고장에서 사랑 받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세계 음악계에서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특히 유럽 무대에서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소프라노 임선혜. 소프라노로 활약하고 있는 그녀는 유럽과 아시아, 미국에서 여러 차례 공연을 가진 베테랑이랍니다. 유럽의 자존심인 바로크 음악에서 동양인으로는 유일하게 최고 프리마돈나로 인정받고 있다고 해요. 투명하고 맑은 음색과 배우 못지 않은 연기력으로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지난 15일, <2014 클래식 스타 시리즈>에서 감성적인 연기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답니다. 앞으로 국내외에서 멋진 그녀의 활약상을 기대해봅니다. ^^



지난 16일, '불꽃 같은 열정과 탁월한 테크닉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김원의 연주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을 가득 메웠습니다. 뛰어난 기교를 가지고 있지만 과시적이지 않고 투명하면서 지적인 연주를 선보였는데요. 백 마디의 말보다는 그의 연주를 한 번이라도 제대로 들어보는 것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11월 25일, 첼리스트 양성원의 따뜻하고 인간적인 첼로의 선율이 이어졌습니다. 지적이고 독창적인 해석과 연주로 세계 주요 언론과 청중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그는  음악이라는 언어로 진실한 이야기를 무대에서 청중과 더 많이 나누기 위해 노력한다고 해요. 비록 환호를 만들어내는 화려한 연주는 아니지만, 겨울에 어울리는 고요함으로 진한 여운을 남기는 음악가입니다.


11월 26일에는 국내에서 'Alfred Kim'으로 더 많이 알려진 테너 김재형을 예술의전당에서 만났습니다. 1992년 서울대학교 성악과에 입학한 후, 국내 오페라 무대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이제는 국내가 아닌 세계가 먼저 찾는 스타 테너 김재형입니다. 다른 어떤 성악가와도 견줄 수 없는 우아하고 귀족적인 소리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음반으로 먼저 찾아 들으시면 그의 매력에 쏘~옥 빠지게 될꺼예요 ^^;;


피아노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피아니스트 강충모를 모를 리가 없겠죠? 한국인 피아니스트로는 유일하게 미국 줄리아드 음대 교수가 된 그이기도 한데요. 고행 끝에 바흐 전곡 시리즈를 선보이며 국내와 해외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 바흐 전곡 시리즈 연주는 국내에서는 그가 유일하며,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드물기 때문인데요. 오는 12월 16일(화), 피아니스트 강충모가 오랜만에 독주무대를 갖는다는 소식입니다. 차디찬 겨울 바람이 매섭게 불어오는 요즘, 포근한 피아노 선율에 몸을 따뜻하게 녹여보는 건 어떨까요?



오는 12월 17일, 겨울 한파를 따뜻하게 녹여줄 감성의 소유자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의 연주가 <2014 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뉴욕에서 가진 데뷔 리사이틀로 <뉴욕타임즈>에서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던 그녀인데요. 솔리스트로서 미국 전역은 물론 유럽 및 동남아시아 등을 순회 연주하며 음악이 가진 축복을 선사하고 있는 그녀. 그녀의 따사로운 바이올린 연주로 몸도 마음도 어루만져줄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그녀가 선사하는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을 만끽해보세요.



* 2014 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 퀴즈 이벤트! 




◆ 참여방법


Q. <2014 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를 선보이는 장소는 예술의전당 어느 곳 일까요?

힌트| 이벤트 내용과 이미지를 꼼꼼히 읽으신 분들은 모두 맞추실 수 있어요!


아래 댓글로 퀴즈의 답보고 싶은 이유를 간단하게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총 3분께 오페라 <2014 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 (1인 2매)의 티켓을 선물로 드립니다.

당첨 TIP | SNS 공유로 많은 홍보 부탁드려요! 공유 URL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 <2014 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 공연 개요

  

  초대일정 | 2014. 12. 17. (수) 오후 8시 공연 3명 (1인 2매)

  출연 |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프로필 자세히 보기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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