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p] 멈출 수 없는 그 맛, 로코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네요. 추워진 날씨 탓에 따뜻한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는데요. 최근 즉석에서 맛있게 구워준다는 이색 겨울 디저트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정체는 바로 ‘마약 옥수수’! 온스타일의 스타일로그에서 이기광이 ‘마약 옥수수’를 먹는 장면이 방송된 직후, 전국은 마약 옥수수의 열풍에 빠져버렸답니다. 한 번 맛보면 멈출 수 없다는 그 맛, 어떤 맛인지 궁금하신가요? 저와 함께 로코스 마약 옥수수를 맛보러 고메이494로 떠나보아요~. ^^

요즘 가장 핫한 경리단길 시장 초입에서 고소한 냄새로 사람들을 유혹하던 로코스(Locos). '또라이들'이라는 뜻을 가진 로코스는 랍스타 샌드위치와 멕시칸 스타일의 그릴드 콘,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생각날 때 방문하기 좋은 곳이죠. 로코스는 고기의 숙성, 훈제, 직화 조리 과정을 통해 부드러운 식감과 은은한 훈연향을 느낄 수 있는 텍사스 스타일의 립 하우스를 선보이고 있어요. 고메이494가 야심차게 준비한 로코스 팝업스토어에서는 인기 메뉴인 마약 옥수수 외에 인도풍 커리향이 어우러진 두툼한 삼겹살의 로코스 포크벨리와 부드러운 포크 립과 매콤 달콤한 비프 립의 로코스 립 플레이트가 메인 디쉬로 준비되어 있답니다. 푸짐한 점심 식사 또는 저녁 식사를 원하신다면, 로코스 메인 디쉬와 마약 옥수수를 디저트로 맛 보는 것도 좋아요~. ^^

로코스의 마약 옥수수는 이국적인 맛으로 이미 트렌드세터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는데요. 남미의 정렬적인 맛을 맛보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멀리 떠날 필요가 없어졌답니다. 바로 이제 갤러리아 고메이494에서도 그 맛을 쉽게 맛 볼 수 있기 때문이죠!

로코스 마약 옥수수는 옥수수에 버터를 듬뿍 발라주어 그릴드에 쫀득하게 구워내고, 토치로 불 맛을 더해주는 것이 포인트에요. 불에 살짝 그을린 옥수수의 비주얼이 식욕을 자극한답니다. 여기에 독특한 풍미를 자랑하는 멕시코 치즈를 아낌없이 듬뿍 뿌려주고, 로코스 특제 소스로 시즈닝을 하면 완성!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는 중독성 있는 그 맛, 로코스 마약 옥수수 완성! 마약 옥수수를 맛있게 먹는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처음에는 마약 옥수수의 오리지널 풍미를 그대로 느끼기 위해 먼저 맛 보세요. 그 다음, 마약 옥수수와 함께 제공되는 레몬을 살짝 뿌려 새콤하게 한 입 크게 베어 물어보세요. 마지막으로 자신이 원하는 취향에 따라 마약 옥수수를 끝까지 즐겨주시면 됩니다!

마약은 불법이지만, 마약 옥수수는 합법! 숨어 있는 맛집을 귀신처럼 찾아낸다는 테이스티로드에 소개되기도 해도 화제가 되었던 로코스.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1시간 이상 웨이팅은 기본이라고 하죠? 맛있는 음식은 좋지만 웨이팅은 싫다! 하시는 분들은 이제 갤러리아 고메이494에서 로코스를 편안하게 즐겨보세요. 로코스 팝업스토어는 12월 11일까지 고메이494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LOCOS / GOURMET494 / 21th. NOV – 11th. D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