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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p] 랍스터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랍스터 맛집, 랍스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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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을수록 달고 싱싱한 랍스터의 살을 쏙쏙 발라내 샌드위치로 만드는 랍스터 롤, 어떤 맛인지 궁금하지 않나요? 뉴욕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랍스터 샌드위치. 랍스터 한 마리가 듬뿍 들어간 랍스터 샌드위치가 고메이 494에 상륙했습니다. 아무리 바쁘고 배가 고파도 웨이팅 1시간은 기본이라고 하니, 랍스터 바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겠죠? 그런 랍스터 바의 먹음직스럽고 다양한 메뉴 가운데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메뉴 랍스터 롤 코네티컷과 랍스터 그릴드 치즈, 랍스터 카푸치노를 선보입니다. 지금부터 고메이 494에서 랍스터 바를 만나러 함께 떠나볼까요?



지난 24일, 고메이 494에서 팝업스토어로 오픈되는 랍스터 바는 미국 동북부 메인(Maine) 주와 코네티컷(Connecticut) 스타일의 랍스터 요리를 선보입니다. 그 동안 국내에서 고급 식재료로 알려져 있던 랍스터의 궁극의 맛을 최대로 이끌어 모두가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는 랍스터 바! 실제로 보면 놀라운 크기에 한 번, 신선하고 뛰어난 풍미에 또 한 번 놀라게 된다고 하는데요. 랍스터 바의 랍스터 요리들은 싱싱하고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랍스터 바에서 자신 있게 선보이는 랍스터 롤을 느끼고 싶다면, 지금 당장 고메이 494 랍스터 바 팝업스토어로 오세요~.



바닷가재 비스크(lobster bisque)와 바닷가재 살이 듬뿍 들어가 있는 랍스터 카푸치노입니다. 함께 서브되는 빵을 콕 찍어 먹으면 색다른 별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이맘때, 속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음식이랍니다. 부드러운 식감과 싱싱한 바닷가재 살을 동시에 맛 볼 수 있는 이색 메뉴로 오직 랍스터 바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싱싱한 랍스터가 듬뿍 올라가 사람들의 입 맛을 사로잡은 랍스터 바의 대표 메뉴, 바로 랍스터 롤 메인입니다. 고소한 마요네즈 소스, 새콤한 레몬즙, 차이브(쪽파)에 버무려진 차가운 바닷가재 살에 특제 시즈닝을 뿌려 빵 사이에 넣은 요리에요. 한 손으로 먹기 좋은 만큼 테이크 아웃해, 선선한 바람이 부는 날 테라스에서 먹어도 좋답니다.



엄청난 크기의 바닷가재 살이 아낌없이 들어간 랍스터 롤 메인은 바삭한 식감의 감자튀김과 새콤달콤한 풍미의 샐러드가 함께 서브됩니다.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 없는 양과 영양적 밸런스를 갖추었답니다. ‘오늘 뭐 먹지?’ 고민되신다면, 고메이 494에서 랍스터 롤 메인은 어떠세요?



바닷가재 살과 루꼴라, 치즈(미국산, 스위스산), 그리고 할라피뇨마요가 들어가 은근하게 전해지는 매콤한 맛이 일품인 랍스터 그릴드 치즈에요. 미국 엄마들이 아침에 바쁠 때, 아이들 도시락으로 챙겨준다는 그릴드 치즈 샌드위치가 떠오르지 않나요? 미국인이 즐겨먹는 간식으로도 유명한 그릴드 치즈 샌드위치에 랍스터와 야채가 듬뿍 들어가 있는 음식이랍니다.



바삭바삭하고 짭조름하면서 달고 담백한 랍스터가 듬뿍 들어가 있는 랍스터 그릴드 치즈. 랍스터 롤 메인과 마찬가지로 아삭거리는 샐러드와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감자튀김을 즉석에서 튀겨 함께 랍스터 그릴드 치즈와 함께 서브됩니다.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했던 유학생들은 귀국 후, 그릴드 치즈에 대한 추억이 서려 있다고 하는데요. 간편한 그릴드 치즈도 좋지만 맛 좋은 바닷가재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랍스터 바의 랍스터 그릴드 치즈로 잠시 추억 여행을 빠져보는 건 어떠세요?



여기에 영국 맥주 회사 존 스미스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사이다 브런티스(bruntys)를 곁들이면 퇴근 후,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겠죠? 영국 주류 시장에서 사이다는 스파클링 과일주로 알려져 있죠. 프리미엄 사이다 브런티스는 과일 맛의 칵테일로 배 맛, 사과 맛, 딸기 맛 세 가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과 맛은 4.5%, 배와 딸기 맛은 5.2%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어요. 술이 약한 친구들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우리에게는 평범하지만 미국에서는 조금 특별한 6월 15일은 랍스터의 날(National Lobster Day)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랍스터를 먹는 날이라고 해요. 하지만 미국에 살지 않는다고 해서 슬퍼할 필요는 없답니다. 그 동안 국내에서는 고급 식재료로 통하는 랍스터를 랍스터 바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깊은 풍미로 만나볼 수 있으니까요. 싱싱한 랍스터가 통째로 들어간 랍스터 롤로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랍스터 바는 갤러리아 명품관 고메이 494 팝업스토어에서 11월 20일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LOBSTER BAR / GOURMET 494 / 24. OCT – 20. 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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