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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디자이너 브랜드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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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 브랜드가 좋지만 착하지 못한 가격으로 인해 거리를 두었다면 이젠 그 거리를 좁히셔도됩니다. 마틴 마르지엘라의 세컨드 브랜드인 ‘MM6’를 만난다면요.
MM6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의 여성적인 요소를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세컨드 브랜드로 독특한 디자인과 실용성, 그리고 중요한 가격이 아주 착한 디자이너 브랜드입니다. 이 브랜드의 가장 위트 있는 점은 바로 사진 속에서 볼 수 있는 ‘Ok’라는 수신호인데요. 이것은 MM6의 포인트로 6을 ‘ok’의 수신호와 비슷하여 이와 같이 표현한답니다.
스타들의 인스타그램 속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던 MM6, 그 매력 넘치는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계절에 관계 없이 찾을 수 밖에 없는, 아니 당연스레 손이 가는 블랙컬러의 아이템은 언제나 늘 옳은 답만 주지요. 하의 모두 올 블랙 컬러에 실버 컬러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인데요. 소매핏이 언밸런스한 것이 특징이지요. 평소 아방가르드한 느낌을 주로 표현하는 마틴 마르지엘라의 브랜드보다는 조금 절제한 듯한 절제미와 더불어 개성도 겸비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정한 간격의 플라워 패턴과 블랙 컬러의 스트라이프 띠를 둘러 완성된 원피스는 전체가 매쉬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볼수록 매력이 느껴집니다. 구멍이 뚫려 있는 사이로 바람이 들어오면 무척 시원하겠는걸요?(^^;)

 

단 한 벌의 옷으로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선보이라고 하면 여러분은 어떤 아이템을 선택하시겠어요? 저는 고민 하지 않고 원피스라고 말하고 싶어요. 잘 선택한 원피스는 슈즈를 제외한 다른 아이템 없이도 멋스러운 감각의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
MM6의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두 개의 원피스를 만나보세요. 역시나 디자이너의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 나온답니다.

1. NAVY ONE-PIECE 마치 2개를 입은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네이비 컬러의 슬림한 민소매 원피스. 여신처럼 보일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위시리스트 속으로 넣어주세요.
2.GREY ONE-PIECE 개구쟁이 같은 발랄함이 느껴지는 박시한 원피스. 스냅백과 함께라면 그 멋이 더욱 살아날걸요?

 

 

 이런 상큼한 조화, 너무 좋아요! 역시 여름엔 밝고 건강한 컬러가 제격이죠! 강렬한 오렌지빛 블루종과 플레어 화이트 블라우스, 그리고 ‘6’이 새겨진 원형 크로스백을 매치한 스타일에 쇼트팬츠와 플랫폼힐을 더해주면 휴양지 패션으로도 손색 없을 것 같아요!


 

 모던하면서 시크함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빈티지한 티셔츠와 함께 데님 재킷을 매치해주어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해보세요! 특히 데님 재킷 같은 경우 소녀시대 태연의 공항패션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던 아이템으로 하단의 라인과 그라데이션이 포인트! 화이트 진과 티셔츠를 매치한 스타일에 데님 재킷을 걸쳐 포인트를 준 그녀의 스타일링이 무척 돋보였답니다. 티셔츠 같은 경우 많은 스타들이 착용하며 선보였던 ‘서울 리미티드 티셔츠’와 흡사한 이미지를 풍깁니다.


 

 여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패션 중 하나는 ‘결혼식 하객패션’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신부 만큼이나 걱정되는 하객패션은 그날의 주인공인 신부를 위한 배려심과 하객들 사이에서도 돋보일 수 있는 엣지 있는 스타일링이 필요하죠. 지금부터 결혼시즌인 10월까지도 거뜬히 소화할 수 있는 잇 아이템인 스커트를 소개해드립니다. 하운드 투스 체크 패턴으로 무난하고 심플함을, 밑단 블랙 레이스로 섹시함을 표현한 스커트에는 블랙, 화이트, 그레이 등의 모노톤 상의 어떤 것이든 매치하여도 잘 어울리죠. 어때요? 근사하지 않나요?


 

 마틴 마르지엘라의 스니커즈가 유명하듯 MM6에서도 스니커즈를 뺴 놓을 수 없습니다. 시즌에 걸맞게 매쉬 소재를 적극 활용한 하이톱 스니커즈와 편안해 보이는 플랫폼 슈즈 모두 흔히 볼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왠지 모를 멋스러움이 풍겨납니다.

 

 소녀시대 윤아와 배우 한은정씨가 착용하고 나오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웨지힐입니다.
구두와 운동화를 믹스한 아이템이라 편안하기도 하며 특히 화이트 컬러는 여름에 신어도 딱 좋답니다. 그러고 보니 MM6는 태연, 윤아, 제시카의 공항패션 스타일에서 주로 엿볼 수 있는데요. 소녀시대가 무척 좋아하는 브랜드임에 확실한 것 같네요^^ 

 

 패션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유니크한 멋의 액세서리도 빼놓지 말아주세요.
참고로 스타일링을 하는 데에 있어 이런 말이 있지요. ‘가장 마지막에 한 액세서리를 빼면 훌륭한 스타일이 나온다’라고. 너무 과한 액세서리 착용은 말고 적당하게 포인트를 주면 더욱 멋진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명품관 2층에 위치한 MM6 매장에서는 백이나 티셔츠 등에 장식할 수 있는 배지가 가득합니다. 혹시 MM6에 쇼핑계획이 있으시거나 둘러보시게 된다면 배지를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따로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니 백에 포인트로 달아주세요. 에디터도 매장 매니저분께 양해를 구하고 핑크색으로 가져왔답니다^^ 블랙 컬러의 백팩에 살짝 집어주니 분위기가 확 살아나는 듯해 보이더라고요;)


마틴 마르지엘라의 아이템을 착한 가격으로 만나고 싶다면 MM6를 주저 말고 선택하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거랍니다;)

참, 현재 MM6에서는 시즌오프 할인 행사중에 있어요^^ 혹시 오늘 보신 아이템이 내맘에 쏘옥 들었다 하시면 어서 매장을 방문해보세요.

http://dept.galleria.co.kr/svc/shopping_news/web/kr/shoppingNewsView.do?curr_page=1&news_seq=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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