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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뿌리지말고 바르는 향수, 노에사(NOESA)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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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과 정신, 이성을 의미하는 라틴어 노에(NOE)에서 따온 이름인 독일 럭셔리 셀 케어 브랜드 ‘노에사(NOESA). 현대 스킨 케어 분야의 가장 강력한 혁신으로 불리는 노에사(NOESA)의 모든 제품들은 과학적, 기술적 혁신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며 이러한 혁신을 ‘다나뎀(DANADEM)’으로 불립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이는 것처럼 우측에 있는 다나뎀의 세포는 좌측에 있는 타 사의 제품보다 가운데 피부세포와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독일 9개의 특허를 통해 인증 받은 다나뎀은 피부의 구조와 성분을 복제한 물질로, 피부의 구조와 생물학적으로 유사하여 피부에 쉽게 침투하기 때문에 모공을 막지 않습니다.

또한, 피부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부제, 미네랄 오일, 향, 색소, 등을 일절 포함하지 않은 극도로 정제된 원료만 사용한 제품으로 매일 피부의 세포 속 에너지를 직접 공급하고 자가 재생능력을 찾아 줍니다. 노에사는 베를린, 홍콩 대만, 베이징 등 전 세계 VIP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헐리우드 유명 배우 커플인 ‘브란젤리나 커플’이 애용하는 브랜드로도 유명합니다.

 

 

노에사가 국내에 상륙한지 벌써 2년 반이 되었는데요. 피부 구조와 가장 흡사한 천연원료를 사용한다는 제품력에 매력을 느껴 노에사를 찾는 고객들의 수는 점점 늘고 있습니다. 이런 노에사의 인기는 피부 표면만이 아닌 속까지 에너지를 공급하고 자가재생능력을 되찾아 주는 다나뎀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노에사는 기존에 갤러리아 명품관 EAST 1층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리뉴얼 이후 WEST 1층으로 옮겨갔는데요, 안내데스크를 기준으로 왼편을 보시면 럭셔리한 노에사의 매장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매장은 이전 이 후 조금 더 세련되고 럭셔리하게 변했습니다. 매장 주변에는 노에사를 잘 설명해줄 수 있는 샘플 추출물, 브랜드 북, 천연재료가 진열되어 있고 입구에는 화이트 플라워가 고객을 화사하게 반겨주고 있습니다.

 

특히 벽에 있는 아트 갤러리는 화장품 매장이 아닌 예술 공간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일부 노에사의 매장에서는 브랜드만의 노래가 흘러나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쇼핑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여유 있는 문화도 즐길 수 있는 것이죠.

 

오늘은 신제품인 로션 타입 퍼퓸인 ‘블로썸 셀렉션’을 소개해드립니다. 수만 개의 꽃송이 향이 그대로 녹여진 로션타입의 아로마 퍼퓸으로 순수한 꽃송이 자체가 가지고 있는 향을 깊게 마실수록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제품입니다.
맥박이 뛰는 손목 안쪽이나 손 등에 한 번 펌핑하여 양 손목을 맞대고 바른 후, 관자놀이, 팔 안쪽 부분 등에 발라주시면 됩니다. 또는 핸드크림으로 사용하셔도 무관하답니다.

 

 블로썸 셀렉션은 수선화, 자스민, 로즈 3가지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이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제품은 ‘로즈’입니다. 30ml로 구성되어 있으며 펌프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BLOSSOM SELECTION>


1. 블로썸 셀렉션 #2 수선화(NARCISSUS) / 30ML
- 수선꽃 추출물 : 몽롱하고 아름다운 수선화 향. 약간의 유분감이 피부를 부드럽게 해준다.
- 시어버터 : 보습효과. 단백질이 풍부하여 피부 보습 및 상처치유에 효과적.
- 탄제린추출물 : 건강한 피부유지와 살균효과

2. 블로썸 셀렉션 #6 자스민(JASMINUM TUBEROSA) / 30ML
- 자스민꽃 추출물 : 감미롭고 이국적인 향을 지닌 허브. 건조성 민감성 피부, 긴장악화
- 호박추출물 : 예민할 때 진정효과, 통증 완화
- 시어버터 : 보습효과. 단백질이 풍부하여 피부 보습 및 상처치유에 효과적.

3. 블로썸 셀렉션 #11 장미(ROSA DAMAS CENA) / 30ML
- 장미꽃 추출물 : 피부 보습력 촉진. 은은하게 퍼지는 장미꽃 향은 피부에 활력 제공
- 안식향나무 송진: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모든 사기를 편안하게 진정시킴. 향으로서는 긴장과 스트레스 완화에 좋으며 폐와 기관지에 좋고 소화에 도움을 준다.
- 시어버터: 보습효과. 단백질이 풍부하여 피부 보습 및 상처치유에 효과적.

 

 한 손에 착 감기는 사이즈가 휴대하여 다니기에도 편리합니다. 케이스의 디자인이 너무 고급스럽고 아름답지 않나요? 메탈릭한 실버 컬러에 블랙 원형 디자인이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기에 충분해 보였습니다. 직원 분의 안내에 따라 에디터도 사용해 보았는데요. 3가지 중 장미향을 선택하였답니다.

 


한 번만 펌핑해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며 로션타입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직원이 로션을 손등과 손목, 팔목 등에 골고루 발라주었는데요, 바른 부위를 코에 대고 숨을 깊게 들이 마시면서 향을 음미하니 마치 장미정원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보통의 리퀴드 타입의 향수는 처음 뿌려주면 알코올 향이 나는데 노에사의 로션타입 퍼퓸은 전혀 알코올 향이 나지 않고 바르자마자 흡수되며 은은한 향을 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촉촉한 제형으로 핸드크림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신제품인 블로썸 셀렉션과 함께 추천해주신 상품인 ‘스킨 하이퍼 아이디얼라이져’입니다. 해양과 골드의 농축된 에너지가 결합된 부스팅 에센스로 세밀한 거품입자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피부에 닿는 순간 깊숙이 스며들어 디톡스 작용 및 피부 스트레스를 제거하여 자가최적화를 도와줘 피부표면의 적응력을 향상시켜줍니다. 많은 분들이 노에사에서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이라고도 하는데요. 스프레이 형태로 펌핑되어 손 등에 덜어진 거품이 가장 매력이라고 합니다. 이 제품 역시 테스트해보았습니다.


 

 펌핑하고 제품이 나오는 순간 포착이 어려울 정도로 순식간에 빠르게 추출되는 스킨 하이퍼 아이디얼 라이저. 미세한 거품입자가 보이시나요? 정말 피부에 닿자마자 흡수되더라니까요^^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는 발림성이 최고였답니다.
이 제품은 스킨 다음에 에센스 대용으로 사용하시면 되고, 1-2펌프 정도 손바닥에 덜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추천해주신 두 개의 제품을 사용해본 뒤 로션타입 퍼퓸인 블로썸 셀렉션에 매료된 에디터는 덥석 구매하고 말았답니다.^^; 블로썸 셀렉션 중 #11 장미향으로 구입했는데요. 노에사의 매력에 두 번 빠지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제품마다 새겨져 있는 코드번호 때문이었습니다. 노에사를 찾는 사람들은 제품뿐만 아니라 이런 소소한 매력에 흠뻑 빠진다고 합니다. 저처럼 말이죠~

 

하나를 사더라도 제품의 가치를 높여주는 케이스와 심플하고 세련된 종이봉투, 그리고 블로썸 셀렉션을 구매하여 특별히 함께 챙겨주신 샘플까지… 정말 감동 그 자체였답니다. 올 여름에는 촉촉하고 로맨틱한 향기로 행복할 것 같네요.
참, 노에사의 제품은 먹어도 될 만큼 안전하니 그만큼 피부에도 자극 없이 좋다는 사실! 이만큼 완벽한 제품이 또 어디 있을까요?
매일매일 더욱 아름다워지는 당신이 될 수 있는 노에사 로션타입 퍼퓸을 추천합니다.

 

 

NOESA / WEST 1F/ 02-3449-4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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