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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유니크한 니트웨어의 강자 <마커스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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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니트웨어에 카디건만 걸쳐도 더 이상 춥지 않은 날씨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니트웨어 아이템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독일의 디자이너 <마커스 루퍼>의 손끝에서 탄생된 유니크한 니트웨어는 패셔니스타를 눈물짓게 만들었죠. 왜냐구요? 너무 멋져서 말이예요!

 

 2010년 런던 컬렉션에서 자신의 컬렉션을 더욱 강화시키며 전 세계적으로 성공한 마커스루퍼는 많은 글로벌 스타들과 패셔니스타들에게 핫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갤러리아명품관 WEST 2층 중앙에 위치한 마커스루퍼의 디스플레이는 그의 독특하고 유니크한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지요.

 

 위트 있는 입술 모양과 레터링 시퀸 장식의 니트웨어는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노멀한 니트에 포인트를 주어 화려하게 표현해놓았습니다. 레더 소재의 숏 팬츠와 매치하니 펑키한 록 무드가 물씬 풍겨나네요.

 

 바로 뒤쪽으로 이동하시면 역시나 마커스루퍼의 제품을 착장하고 있는 마네킹이 보입니다.
강아지 모양의 시퀸장식으로 이루어져 있는 산뜻한 레몬컬러의 니트웨어에 입술모양의 패턴이 일정간격으로 새겨져 있는 트레이닝 숏 팬츠를 매치하여 편안한 캐주얼 룩을 연출하였습니다. 여기에 어깨 위의 카디건을 살포시 올린 센스까지! 이걸 어떻게 ‘추리닝’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어요? 가벼운 화이트 컬러의 단화를 신고 근처 공원으로 산책 나가고 싶은 욕구가 폴폴 솟아오르네요.

 

 ‘hey boys’
여느 마커스루퍼의 니트웨어와는 달리 시퀸장식은 없지만 말풍선 모양 위에 누군가를 부르듯 한 레터링은 지나가던 남자들이 뒤돌아 볼 만큼 독특합니다. 마치 내 자신이 이야기 하는 것처럼 보일 것 같지 않으세요? 오렌지 컬러로 통일성 있는 스타일링은 올 봄 편안한 트레이닝 룩으로 연출하기 좋답니다.

 14’ S/S 신상품인 원피스는 푸른 스카이블루 컬러에 다양한 모양의 아이콘들과 레터링이 오색컬러의 실로 자수 놓여져 있는 제품입니다. 데님 형태를 띄고 있으며 모델처럼 플랫슈즈 또는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편안한 캐주얼 원피스 룩이 연출됩니다. 길이감이나 피팅감 또한 노멀하지만 신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쇼핑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커스루퍼의 니트웨어 매력은 어디까지일까요?
원피스와 같은 디자인의 스커트와 파스텔 핑크 컬러의 니트웨어를 매치하여 러블리함을 더욱 증폭시킵니다.

 

 봄 아이템으로 빠질 수 없는 이 것, 바로 카디건입니다. 진한 다홍빛의 카디건은 양쪽 포켓 앞에 별 모양의 시퀸 장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북 모양 위로 금방이라도 튀어 나올법한 노란빛의 시퀸 장식으로 이루어진 화이트 컬러의 가벼운 티셔츠와 물이 한껏 빠진 스카이블루 진 그리고 위에서 소개해드린 카디건과 매치한다면 연인과 함께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상큼한 데이트룩이 완성될 것 같지 않으세요?^^

보드라운 니트 재질로 되어 있어 피부에도 자극 없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마커스루퍼의 니트웨어는 어느 아이템과 매치하여도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퍼펙트 잇 아이템이죠. 올 봄에는 마커스루퍼의 니트웨어로 다양한 봄 스타일을 연출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들의 스타일의 니트웨어는 어느 제품이신가요?^^

마커스루퍼의 매장은 중앙에 제품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바로 옆, 2F 서비스 데스크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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